안양시걷기협회는 오는 11일(토) ‘2023년 시민과 함께하는 바른자세 걷기 캠페인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 집결지인 양명고등학교 운동장에 모여 출발 전 체조를 시작으로 안양천 둘레길을 돌아 재집결 후 측정 접수자(선착순 300명)를 대상으로 걷기자세 측정 및 분석교육 등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1~2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행사 코스는 3.5km이며, 양명고등학교를 출발해 세월교를 돌아오는 코스로 천변의 이름다운 가을 정취를 느끼고, 걷기 행사 종료 후에는 2부 행사로 측정기를 이용해 자세 교정과 이벤트 행사 등 추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푸짐한 경품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안양시걷기협회 황인경 회장은 “안양천 둘레길은 시민들이 많이 찾는 명소로 깊어가는 가을길을 걸으며 즐겁고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 말하고 걷기협회에서도 행복한 삶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