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평안동 행복한 소나기(공동대표 평안동새마을부녀회장 이강애, 주민자치위원장 박상원)는 지난 6일 초원마을 보행자도로에서 ‘자원순환의 날’ 기념 ‘폐 플라스틱 활용 화분만들기’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평안동새마을부녀회, 사회단체장 및 회원으로 구성된 평안동 좋은이웃만들기 공동체 위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100여분이 참여해 폐 플라스틱을 활용하여 나만의 화분을 만들고, 화분으로 재탄생한 페트병을 보며 재활용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평안동 좋은이웃만들기 공동체는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자원 순환의 날’ 기념일인 9월 6일에 맞춰 화분과 함께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의 중요성과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자원순환 실천 방법” 안내장을 배부하였으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나눔 및 홍보 활동을 통해 소통 나눔 기쁨의 지역공동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