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15일 안양창업지원센터 9층 강당에서 징검다리 어린이 작은도서관과 안양산업진흥원 자체 개발 기업 연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청소년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 청소년 교육 지원을 위해 추진됐으며, 안양산업진흥원 측은 조광희 원장, 정기철 기획경영부장이 징검다리 어린이 작은 도서관 측은 김문건 관장, 오민자 운영위원장이 배석했다.
더불어, 실질적인 봉사 주체인 관내 기업 11곳 △(주)원방하이테크 (대표 홍성준) △(주)에어로비전 (대표 이양규) △(주)리엔젠 (대표 권순익) △(주)청송안전시스템 (대표 박흥식) △진돗개보안 (대표 김학수) △(주)키모 (대표 박동근) △소나무한식뷔페 (사장 주길문) △아이씨티코리아 (대표 김 흥) △(주)린온컴퍼니 (대표 김영진) △동아회계법인 (대표 박창하) △(주)천사섬글로컬 (대표 이한봉) 이 참석해 실질적인 교육 지원에 대한 의지를 함께 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하여 기업과 함께 지역 청소년을 위한 다방면 학습 활동 지원, 관내 기업의 청소년 교육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 기회 제공 등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조광희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미래를 이끌어갈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도움을 전달하는 것이 이번 기업 드림 프로젝트의 목표다”라며, “이러한 뜻깊은 프로젝트에 동참해 주신 기업 대표님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프로젝트 진행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징검다리 어린이 작은 도서관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
